사진=오상욱, 하루카 토요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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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토요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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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열애설이 난 일본 혼혈모델 하루카 토요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상욱은 지난 2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 지난달 ENA ‘현무카세’에서는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 2000년생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 및 친근한 댓글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된 까닭이다. 지난 4일 오상욱의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측은 “오상욱 선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지만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오상욱은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랜드슬램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석권한 것을 뜻한다. 오상욱은 2019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19 지바, 2024 쿠웨이트시티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하루카 토요다는 2000년생 176㎝ 한일 혼혈 모델이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으로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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