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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권상우, ♥손태영 로망에 30도 무더위 속 땀 뻘뻘 노젓기 "하라면 해야지" ('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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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권상우가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뉴욕 센트럴 파크 데이트가 공개됐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함께 나서며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해보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권상우는 "예전에 드라마 '슬픈연가' 찍으러 왔을 때 센트럴 파크에 많이 왔었다. 근처에 맨날 걸어다니고 그랬다. 숙소가 근처였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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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센트럴 파크에 있는 분수대를 보며 "센트럴 파크에 자주 왔지만 여기는 처음이다"라고 신기해했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함께 센트럴파크에 있는 보트를 타러 갔다.

권상우는 "마누라가 하라면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여기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랑 빅이 물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손태영은 섹스 앤 더 시티 세계관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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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손태영은 보트를 탔고 권상우는 노 젓기를 시작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 보트를 타기 시작한 것. 권상우는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30도 무더운 날씨에 노젓기를 하다가 땀을 비오듯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권상우는 다른 커플을 보며 "쟤네는 새내기 커플이다. 꽃다발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저 때 많이 요구해야한다. 저 때는 다 들어 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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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후 권상우는 땀을 흘리며 노를 저었다. 손태영은 힘든 권상우를 생각해 목적지를 수정했다. 손태영은 "가을에 낙엽질 때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남편 지금 사우나 왔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여름에 오면 헤어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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