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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혼' 함소원·진화, 스케줄은 함께…"엄마 아빠 일하는 데 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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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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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함소원과 그의 전남편 중국인 진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고 먹방 대장. 엄마 아빠 일하는 데 와서 망고 먹방 하시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을 찾은 함소원·진화의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이혼했음에도 진화와 함께 스케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은 지난 8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다만 딸이 원하면 재결합할 생각이 있으며 현재 진화와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혜정이가 진화와 나, 둘 다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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