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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한혜진, 침실 싹 바꿨다..제작진 선물에 보인 반응 "내가 아무리 적적해도"(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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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한혜진이 침실 바꾸는 과정을 공개했다.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공개*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 |다이어트 간식, 룸투어,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이 청담 집 침대를 교체했다. 기존 조명들도 전부 철거한 한혜진은 "저는 어디서 잠을 자야 할지 모르겠다"며 침대 고르기에 나섰다.

한혜진은 침대 브랜드 직원의 "댁에 가봤었다"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정정하지 말아 달라. 정정 거절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침실 바닥이 어둡다"고 말하며 다크한 침대에 관심을 보였다.

바뀐 침실을 공개한 한혜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어깨동무 형식의 바디필로우에 "제가 아무리 적적해도 이걸 걸고 자진 않을 거다"라면서도 "오빠 재워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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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의 나이트 루틴도 공개됐다. 한혜진은 "매우 피곤한 상태다. 너무 피곤할 때 피부 상태가 안 좋으면 침대에 누워서 끝내는 것 같다"며 마스크팩을 붙였다. 이어 "가을 마라톤 준비하느라 뛴다고 종아리가 부었다"고 호소하며 마사지기 전원을 켰다.

한혜진은 "제가 병이 있다. 아주아주 고약한 병이다"라며 "책 사재기를 하는 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계속 유튜브만 보고 있다. 유튜브가 문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야식으로 방울토마토를 챙긴 한혜진은 "저는 너무 배고프면 방울토마토를 먹는다. 야채 스틱 샐러리랑 당근 파는 게 있다. 그걸 먹는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너무 맛있어서 못 먹는다. 계속 먹게 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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