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원와 강선희는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혼성 페어 결승에서 홍콩에 4엔드 합계 3대 5로 패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정호원은 개인전 금메달, 강선희는 동메달을 이미 획득해 혼성 페어에서도 금메달 가능성이 컸지만 아쉽게도 은메달 획득에 머물렀습니다.
경기를 마친 정호원은 "파리에 오기 전 강선희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고 안타까워했고,
강선희는 "정호원 선수가 꼭 2관왕이라는 타이틀을 했으면 했는데 그게 가장 아쉽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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