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임영웅이 없네…진해성, 한강에서 러닝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해성이 선선해진 밤 함께 한강에서 러닝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선선해진 밤 함께 한강에서 러닝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진해성이 등극했다. 그는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박현호이 장식했다. 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당시 서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리드보컬을 맡았다. 이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 돼 배우로도 활약했다. 박현호는 지난달 은가은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위는 박세욱이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