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장영란이 눈위 베란다를 시술해 젊어 보인다는 독특한 칭찬을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우리가 원래 비호감이었잖아.. 21세기 호감형 유튜브 아빠 VS 유튜브 엄마의 MZ 쟁탈전 할명수 ep 19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박명수를 만나 “오빠 잘 지냈어? 왜 이렇게 말랐어. 어깨 폭이 좁아진 것 같다. 그런데 얼굴은 더 젊어 보인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박명수는 장영란이 눈위 베란다를 시술해 젊어 보인다는 독특한 칭찬을 했다.사진=유튜브채널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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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아니야. 근데 너 얼굴 좀 땡겼냐?”라고 말하며 농담을 던졌고, 장영란은 “어, 어떻게 알았어?”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이 “어디를 했게?”라고 묻자, 박명수는 “눈 한 번 약올렸는데”라며 정확하게 맞춰 놀라움을 주었다.

박명수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회상했다.사진=유튜브채널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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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베란다가 확장되니까 확실히 젊어 보인다”라는 독특한 비유로 장영란의 외모 변화를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장영란은 “할명수가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다. 예전에 오빠가 힘들다고 투덜거렸던 기억이 있다”라며 박명수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회상했다.

장영란은 박명수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오빠가 귀엽다. 젊은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진짜 순수하게 어려진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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