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동네 활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걷는 모습. 서울 성곽이 눈길을 끌어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 골목에 있음을 짐작케 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 간 거주한 이효리는 최근 서울 이사 계획을 밝혔다. 그는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이사를 결심한 뒤 한 달 동안 슬펐다.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보인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