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고현정, 민낯으로 개그본능 폭발!... ‘개구진 개구리 왕눈이’ 재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현정이 민낯으로 개구리 왕눈이 표정을 재현했다.

배우 고현정이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현정은 “수정과 보리차 야구공 눈쿠션 블랙박스…. 좋으다 밤 새고 싶은 날… 내일 촬영인데 히ㅡ”라는 글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민낯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꾸밈없는 민낯이 돋보이며, 그녀의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하는 요소가 됐다. 메이크업 없이도 그녀의 피부는 건강하게 빛나고, 이로 인해 더욱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부각되었다.

매일경제

특히, 고현정의 개구진 표정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한쪽 눈을 크게 뜬 모습은 고현정 특유의 유쾌함을 전달한다. 이 표정은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또한, 그녀가 입고 있는 체크무늬 셔츠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자연스러운 일상 복장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이번에도 꾸미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그녀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더욱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사진 = 고현정 SNS


이와 함께 사진 속 어두운 배경과 부드러운 조명은 고현정의 얼굴에 은은한 빛을 더해,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한다. 조명이 그녀의 피부에 부드럽게 내려앉아 따뜻한 느낌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사진 전체에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새 드라마 ‘나미브’의 촬영에 한창 몰두하고 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난 뒤,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