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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사랑 표현 잘하는 아들 흐뭇해..오형제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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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SNS 스토리에 "나에게 하루 20번 이상 사랑한다 말해주는 도윤이. 깜빡하면 몰아서 말해주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아들과 나란히 누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아들의 귀여운 애교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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