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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정연, 공승연 폭로 “제발 방송에 내보내달라. 안 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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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유튜브 채널 ‘감별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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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언니 공승연에 대해 폭로해 관심을 끈다.

7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트와이스 최강 조합 모였다! 지효X정연 실친즈의 폭로 (+공승연 언니랑 싸운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와 정연은 ‘같이 살아야 한다면? 다섯 살 정연이vs정연이 다섯 명’이라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효가 “정연이 다섯 명이랑 살겠다”고 말하자 정연은 “나는 육아 난이도가 하(下)였다. 다섯 살 때도 진짜 착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효는 “나는 육아 난이도가 높았다. 엄마는 나 키우기 힘들어서 애들을 다 늦게 낳았다”고 웃픈 사연을 말했고, 이를 들은 정연이 “근데 왜 동생들을 옆 돌리기 차고 그랬냐”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끈한 지효도 “원래 그런 거 아니냐. 너네도 그러지 않았냐”며 “승연 언니랑 싸워서 너 눈에 피 터져서 오고 그랬다며. 뭐가 다르냐”라며 맞대응했고, 여기에 정연이 “언니한테 많이 맞았다. 요즘도 맞는다”라고 인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이거 제발 방송에 내보내달라. 언니가 안 때리게”라고 사정해 재미를 유발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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