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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화, 6년 만에 60승 넘어…치열해진 가을야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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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경쟁에 프로야구 '천만 관중' 넘본다

[앵커]

가을야구의 마지막 티켓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뜨겁습니다.

어제(6일) 류현진의 활약을 앞세워 6년 만에 60승 고지를 밟은 한화가 오늘도 승리했을지, 조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7일)도 만원 관중을 기록한 잠실구장.

이틀 연속 2만 3750석이 경기 전 완판됐습니다.

푸른색 유니폼만 입으면 승률이 높아진다는 '푸른 한화'를 보기 위한 팬들의 열기도 한몫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