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포켓 챔피언에서 스리쿠션 여왕 된 김가영 "당구는 인생 선생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포켓볼과 스리쿠션은 같은 당구지만 장기와 체스처럼 다른 종목입니다.

그런데 포켓볼 세계 정상에 오른 뒤 스리쿠션으로 전향해 다시 최정상에 오른 김가영 선수를 김동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 시즌 왕중왕전 챔피언 김가영은 이번 시즌 LPBA 첫 해외 투어까지 정상에 오르며 LPBA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섰습니다.

6년 전 포켓볼 여왕에서 스리쿠션 입문자가 됐을 때의 기억은 아직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