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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숀 펜이 40살여 차이가 나는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7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 TMZ 등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이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를 걷는 동안 배우 발레이나 니코프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숀 펜은 블랙 재킷과 짙은 색 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착용,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데이트에 나섰다.
발레이나 니코프는 몰도바 출신 여배우로 2018년 이후 여러 소규모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특히 니코프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대라고 볼 만한 비주얼이다.
숀 펜은 2022년 호주 배우 레이라 조지와의 결혼생활이 끝난 지 몇 년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올가 코로티야예바, 나탈리 켈리 등 여러 여성과 연애했다.
지난 6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싱글로 지내는 것에 “매일 기쁘다”고 말하며 관계에서도 자유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맨스가 다시는 자신의 마음을 파괴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가 바레리아와 공식적으로 연애한다는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숀 펜의 전처 조지는 결혼 1년 만인 2021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숀 펜은 조지를 “매일 매일” 만났기 때문에 “결혼 생활을 망친 사람은 나다”고 인정했다.
조지와의 결혼은 숀 펜의 세 번째 결혼이었다. 그는 1085년부터 1989년까지 마돈나와 결혼생활을 유지했고,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배우 로빈 라이트와 결혼해 두 자녀 딸 딜런(31)과 아들 호퍼(28)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레이나 니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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