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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역대 세 번째 '30-30-100-100'!…김도영, 대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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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의 흥행을 이끄는 KIA 김도영이 주말에 대기록을 썼습니다. 한 시즌 '30홈런-30도루, '100타점-100득점'을 완성한 건데요. 한국 프로야구 통산 세 번 뿐인 기록입니다. KIA는 키움을 꺾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야구'입니다.

[기자]

1대 1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경기는 8회에 요동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