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이지훈♥’ 아야네, 출산 2달 만 청바지…완벽 핏 자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처음으로 바지 입고 외출. 몇 년 만에 온 DDP에서 너무나 예쁜 쇼를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흰색 티셔츠에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아야네는 출산 한 지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핏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런웨이를 밟는 키즈모델들을 바라보던 아야네는 “루희 커가는 모습이 상상돼서 눈가 촉촉해졌던 2개월 차 엄마. 언제 크나 했는데 50일 지나고 또 금방 100일 돌이 지나가겠죠”라고 생각에 잠겼다.

또 “아이가 컸을 때 엄마 아빠 사랑을 더 깊이 느껴 그 사랑을 다른 이에게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커 간다면.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권력을 가져서가 아니라 내가 인생 좀 잘 살았구나 싶은 순간이 올 것 같다는 생각. 역시 부모가 되어봐야 깨닫는 것들이 있다”고 적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7월 딸을 출산했으며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