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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강인 열애설’ 박상효, 얼굴 사진 확산…“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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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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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상대방인 박상효 씨의 얼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 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박상효 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프랑스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박상효 씨를 알게 돼 이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보도 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상효 씨의 일상 사진들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 속 박상효 씨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시선을 모았고, 누리꾼들 또한 “귀엽다”,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강인과 박상효 씨 열애설과 관련해 두산그룹 측은 스포츠서울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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