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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몸 아작나는 듯했지만" 출산 한 달도 안돼 놀이공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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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다은이 딸과의 시간을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10일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은 SNS에 "요새 어쩔 수 없이 동생하고만 붙어있는 엄마에게 서운했던 우리 첫째 아가"라고 적었다.

이어 "아빠가 틈만 나면 데리고 외출을 하지만 돌아올 때면 '다음에는 엄마랑도 꼭 와요' 라고 말한다는 리리를 위해 온전한 엄마와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급 에버랜드행..ㅎㅎ"라고 설명했다.

이다은은 "누적된 피로로 몸이 아작나는듯 했지만 리은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했어 엄마는.. 다음에 또 가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이 딸과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아직 몸조리 중임에도 이다은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으로, 지난달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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