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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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출산 후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엘라 달래고 재울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짐볼 이용해서 운동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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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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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출산 8주차인 김윤지가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딸을 돌보면서도 짐볼 등 홈트레닝 도구를 이용해 다양한 동작으로 운동하고 있다. 유연성과 더불어 출산 후 빠른 회복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출산 약 2달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모델 이현이는 "세상에 윤지 몸매 무슨 일이야"라는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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