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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3살 손주에게 유튜브 보여주는 함익병? 딸과 갈등...'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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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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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이 3살 손주에게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문제로 딸 함은영과 대립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합류한다. 앞서 '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했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함익병은 3살 손주에게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딸 함은영과 교육관을 두고 갈등을 빚는다. 함익병은 "딸이 너무 엄격하다. 손주에게도 적당한 일탈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함은영은 아빠의 행동이 비교육적이라며 "더 하면 한국에 안 올 것"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나 함익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숨겨진 이유를 말하며 모두를 설득한다. 함익병이 손주에게 유튜브 영상을 보게 하는 피치 못할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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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은영은 아빠 함익병의 교육 방식이 '훈수광' 장광 못지않게 강압적이었다고 밝힌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어려운 신문 칼럼을 읽게 하고, 토요일마다 네 시간 동안 잔소리를 했던 일화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함익병의 자녀 교육관과 딸 함은영이 밝히는 아빠의 실체는 1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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