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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최재림 "'나혼산' 집은 전세, 韓국민으로서 집 사기 어려운 것 매일 체감中" ('12시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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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12시엔 주현영'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재림, 조형균이 '12시엔'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하 '12시엔')'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조형균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림, 조형균은 '하데스타운'에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조형균은 "초연 때는 미성이나 캐릭터 톤이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재연이라 느낌을 찾았다"며 "초연 때는 준비하는 기간에 비해 한창 코로나19 때문에 연습실에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공연 하며 많이 정리한 것 같다. 재연에는 저희가 놓쳤던 부분을 많이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재림은 극 중 헤르메스를 연기한다. 그는 "기존 헤르메스와는 달리 화려하게 연출됐다. 은색 정장을 입고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은색으로 치장해 관객분들이 처음엔 놀랄 수 있다"고 답해 기대를 높이기도.

    과거 인터뷰를 살펴보는 '타임머신 주터뷰' 시간이 이어졌다. 조형균은 2016년 인터뷰 당시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달라진 것을 성격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옛날엔 욱하는 게 많았는데 연기하다 보니 사람마다 배울 점이 다 있더라.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자는 생각을 했다.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나의 성격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라고 생각에 변함이 없음을 언급했다.

    이에 DJ주현영이 "최재림에게 배우고 싶은 점은 뭐냐"고 묻자, 조형균은 "재림이가 갖고 있는 깡이 배우고 싶다. 자신감이 넘친다. 전 재림이에 비해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면 '쟤는 대단하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어떤 연기와 상황이 주어져도 최선을 다한다. 단 한 번도 공연을 대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조형균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재림은 지난 2015년 "내집 마련 때문에 작품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농담을 한 바 있다. 최재림은 "연기를 배우려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연기 못해서 연기 배우려고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다시 복귀한 시점"이라며 "'나 혼자 산다'에 나왔었는데 살고 있는 전원주택은 전세다. 내집마련의 꿈은 아직 좀 멀었다. 빨리 집 사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집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매일매일 체감하고 있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최재림은 2009년 '작품이 끝나면 뭘하고 싶냐'는 질문에 '탭댄스'라고 답했던 것에 "탭댄스 8개월 정도 했었다. 꾸준히 하면 배우는 기간 동안은 콤비네이션이라고 스텝들을 연결시키는 수준까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 중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와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0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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