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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초점]'학폭' 안세하, 시구 취소→뮤지컬 하차 적신호‥남은 건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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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안세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안세하가 연일 학폭 의혹을 받은 가운데, 활동에 제대로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2일 안세하가 공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제작사 쇼노트 측은 "다이스퀴스 역으로 출연 중인 안세하의 최근 이슈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관련 내용이 정리될 때까지는, 배우가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쇼노트와 배우 소속사는 상호 협의를 통해 아래와 같이 안세하 배우의 잔여 공연 캐스팅 일정을 변경했다.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객 여러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안세하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서 다이스퀴스 역으로 공연 중이었고, 오는 19일과 24일 그리고 27일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학폭 의혹으로 인해 배우 정문성, 정상훈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안세하는 해당 뮤지컬에 이름이 빠졌고, 하차하게 됐다. 다만, 오늘(13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오늘 공연은 안세하가 학폭 의혹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는 자리가 된다.

    안세하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시구도 취소됐다. 지난 11일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측은 "오는 15일 홈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안세하의 시구와 애국가 이벤트가 취소됐다. 구단과 소속사 모두 동의한 일"이라고 밝혔다.

    안세하는 오는 15일 열릴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으나, 안세하의 학폭 사실을 폭로한 폭로자가 아들과 관람할 야구 경기에 안세하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칠 수 없다고 했다. 폭로자는 중학교 시절 안세하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안세하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 뒤늦게 폭로를 결심한 것으로 추측됐다.

    안세하 측은 학폭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폭로자를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폭로자 외에도 여러 동창이 등장해 안세하의 학폭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구 취소, 뮤지컬 하차 등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안세하에게 남은 건 진실게임 뿐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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