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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2층에 또 거실이…신현준, ♥12세 연하 아내→저택 공개 "아이돌 닮은꼴"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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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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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신현준이 12세 연하 아내 김경미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합류, 삼남매와 아내,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신현준의 합류에 "아이들은 공개가 됐는데 아내가 이번에 최초 공개다"라며 기대를 자아냈다.

신현준은 "예전에 결혼식장에서도 아내 공개 생각이 전혀 없을 때라 우산으로 가렸었다. 그렇게 몰디브에 도착했다. 거기는 방이 하나씩 있다. 바다에 가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바다 안에서 찍더라"라며 신혼 여행까지 철통 보안을 치켜야 했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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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신현준의 집. 넓은 거실과 방들을 자랑한 저택은 2층에도 거실이 있었으며 삼남매의 장난감과 악기들까지 세 개씩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패널들은 "대궐 아니냐" ,"집이 좋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에 다녀서 처음에는 데려다줬는데 힘들어하더라. 조그마한 공간을 얻어 아이들이 거기서 학교를 다니고 아내가 대부분 가 있다"며 주말에만 온 가족이 모이는 상황임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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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등장한 아내 김경미. 패널들은 "미인이시다", "아이돌 멤버와 닮은 꼴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에는 첼리스트였던 김경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미국 보스턴 대학교 휴학 중이었던 아내와 눈이 딱 주쳤는데 어디서 본 것 같은 사람이더라. 기억 속에 있떤 느낌의 여자였다. 혹시나 하고 딱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라며 길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첫 눈에 반했음을 밝혔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3년에 만나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신현준은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이었는데 모든 걸 포기하고 한 남자 때문에 여기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우는 "저래서 도둑놈 소리 듣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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