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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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또한,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에는 강혜연이 이름을 올렸다. 강혜연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더 트롯쇼: 한가위 특집'에 출연한다. 강혜연을 비롯해 김태연, 김희재, 나태주, 이찬원, 오유진, 송가인, 손태진 등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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