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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전참시' 윤종훈, 알고 보니 '품절남'?...10년 함께한 '동거인' 정체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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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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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배우 '윤종훈' 전참시에 출연해 무려 '10년 넘게' 동거 중인 룸메이트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문한 '아낌없이 주는 배우' 윤종훈이 타이틀에 걸맞는 매니저 사랑을 선보인다.

팬들에 역조공할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매니저와 대형 쇼핑몰에 처음 방문한 그는 "번호표 뽑아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귀여운(?) 선비' 모멘트를 발산한다.

반면 'MZ'의 표본인 매니저는 윤종훈의 모습을 수 백장의 인증샷으로 남겨 그의 혼을 빼놓는다.

'배려왕' 윤종훈은 다소 특이한 쇼핑을 즐긴다. 물건을 사지 않고 나오는 것을 미안해하는 그는 매장에서 설명을 듣고 결국 모두 구입한다. 매니저는 그런 그를 못마땅해한다.

윤종훈은 10년 이상 함께한 놀라운 정체의 '동거인'을 공개한다. 그와 중학교 친구 사이인 룸메이트는 스케줄이 가득한 그의 3일 치 식사를 미리 챙기는 등 '배려심 한도초과' 일화들을 공개한다.

매니저의 생일과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서당에서 쓴 글'과 '윤종훈'스러운 선물은 매니저와 참견인을 감동에 빠트린다.

한편, 윤종훈&매니저&룸메이트의 케미와 모두를 감동케한 선물의 정체는 14일 오후10시 5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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