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이들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ChuSeok Memoirrette 우리 가족 모두 해피추석 From. 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만 이는 과거 사진으로, 최근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윤진의 그리움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과거 사진임을 인지하지 못한 듯한 한 누리꾼이 "아드님 다시 만나셨나봐요"라고 축하하자 이윤진은 "아직..."이라고 최근 상황을 공유했다.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이윤진은 앞서 아들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윤진은 "아직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딸을 데리고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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