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에게 일침을 날린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포기할 뻔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KBS를 그만둘 때 김동건 위원님이 날 말리더라”라며 “나한테 전화해서 아나운서를 계속하라고 말씀하셨다. (걷지 않았던 길인 만큼) 잘될 수 있을지 걱정 많이 해주셨다. 아나운서를 그만둘 때 거침없이 나온 거 같지만 김동건 위원님의 한마디가 내 발목을 붙잡았고, 나 역시 위원님 말씀에 ‘이게 맞나?’ 신중해졌다. 가끔 만나면 ‘잘 보고 있다’고 응원 많이 해주신다”고 김동건 아나운서에 대한 기억은 따뜻함 뿐이라고 언급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멘토링 중 “전현무가 잘하는 것 같더라”라는 칭찬도 잠시 “방송에 많이 나온다고 좋은 게 아냐”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여기에 “많이 나올수록 실수도 많아진다”고 덧붙여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