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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오프닝에서부터 "힘들어 죽겠다. 살이 쪄서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홍진호는 "신혼이라 살이 찐 거냐"라는 질문에 "또 (아내가) 임신을 해서..."라며 "밖에 잘 안나가고 같이 많이 먹다보니까 살이 쪘다"라고 답했다.
송지효는 "허니문 베이비냐"라고 물었고, 이에 홍진호는 "거의 그 쯤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홍진호는 올해 3월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두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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