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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 후 첫 명절…두 아들과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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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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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후 맞는 첫 명절 연휴에 두 아들과의 여전히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개인 계정에 두 아들과 부대끼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 어디서든 개구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튼튼 씩씩 왕강이들"이라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째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첫 번째 파경을 맞았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1년 7월 재결합해, 둘째 아들도 낳았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를 추측케 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SNL코리아5'에도 출연해 남편의 외도 관련 유머를 펼치기도 해 파장이 일었다.

그런 상황 속, 황정음은 지난 7월 이혼 소송중임에도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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