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KIA와 2위 삼성이 나란히 패배하면서 KIA의 정규 리그 우승 매직 넘버가 '2'로 줄었습니다.
KIA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5회 김건희에게 역전 투런 포를 허용한 뒤 안타와 실책, 볼넷까지 연이어 내주며 결국 10대 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날까지 6연승을 달리던 KIA는 최하위 키움에 덜미를 잡혔지만, 2위 삼성이 SSG 원정 경기에서 지면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습니다.
2연패를 당한 삼성은 KIA와 승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고, SSG는 2연승을 거두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두산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롯데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4회 9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면서 16대 9로 승리했고, LG는 창원에서 NC에 일격을 당하며 4위 kt에 2경기 반 차이로 쫓기게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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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4회 9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면서 16대 9로 승리했고, LG는 창원에서 NC에 일격을 당하며 4위 kt에 2경기 반 차이로 쫓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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