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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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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불운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배우 금새록,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이 남편, 송지효가 아내, 그리고 유재석과 홍진호가 이들 부부의 쌍둥이 아들 형제라는 설정이었다.
홍진호가 "아으 죽겠다"라는 소리와 함께 자리에 앉아 유재석은 "그거 앉는데 뭘 죽겠냐"며 잔소리했다. 홍진호는 "요즘 살쪄서 힘들어 죽겠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지난 3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는 현재 임신했으며, 아이 태명은 '콩콩이'다.
홍진호는 "신혼이다. 아내가 임신했지 않나. 임신해서 집에만 있어서 (아내와) 안 나가고 많이 먹다보니 살이 많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허니문 베이비냐"고 묻자 홍진호는 "거의"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들 일인데 왜 이렇게 모르냐"며 현실과 설정을 오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청첩장을 들고 '런닝맨'에 왔던 홍진호. 청첩장에는 계좌번호가 떡하니 적혀있었다. 당시 홍진호는 "어차피 다 안 올 거잖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송지효는 결혼식엔 가지 않고 축의금만 냈다. 이에 송지효는 "내가 부조한 줄도 모른다"고 서운해했다. 송지효가 활동명이 아닌 본명 '천수연'으로 축의한 것. 홍진호는 "이름이 그거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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