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사진 | G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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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6일 소속사 GLG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하이키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라며 “이번 추석에는 본가에 가서 가족들도 만나고 소중한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마이키(팬덤명)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든든한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이키 멤버들은 추석 인사와 함께 4인 4색의 단아한 맵시가 돋보이는 한복 자태를 뽐내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피날레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영상과 추석 음식 만들기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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