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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견미리 딸 이유비, 양양 핫걸 도전..키티 비키니 입고 "친구들 반발이 심해"('또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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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유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유비가 양양 핫걸에 도전, 수영복을 소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물놀이 막차 타러 양양으로 떠나요. 유비의 수영복 OOTD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마지막 여름 휴가를 간다.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싶어서 핫플레이스인 강원도 양양을 가기로 했다.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제가 운전해서 간다. 친구와 간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잔뜩 샀다. 친구는 "우리 오늘 수영하는 거 맞냐. 우리는 수영하기 전에 뭘 안 먹은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배에 힘 줘라"라며 "많이 먹는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수영장 있는 펜션에 도착했다. 이유비는 수영을 하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유비는 "두바이에서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녔다. 그랬더니 제 수영복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더라. 그래서 제 수영복 스타일링을 보여드리며 추천해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요즘은 옷처럼 입는 수영복이 예쁘더라. 모노키니가 예쁘다"라며 여러 가지 수영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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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유튜브 캡처



이유비가 비키니를 입고 나오자 친구들은 "나시와 비키니가 안 어울린다. 모자도 안 어울린다. 투머치하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이유비는 "오늘 비키니를 입겠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친구들이 다른 수영복을 추천하자, 비키니 대신 다른 수영복을 입었다. 이유비는 "친구들 반발이 심해서 이 수영복을 입게 됐다"고 했다.

이유비는 수영복 사진 잘 나오는 팁으로 "몸에 있는 각을 살려라. 그리고 마치 재미있는 일이 있는 것처럼 웃어라"라고 말했다.

수영을 끝낸 이유비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그러나 이내 편의점에 들러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핫하지 못해 미안하다. 너무 편하다. 이 원피스 버려"라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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