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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KIA, 12번째 KS 무패 신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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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초반부터 투타에서 가장 막강한 경기력을 발휘한 KIA는 정규리그 우승으로 통산 12번째 정상 도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올랐습니다.

앞서 한국시리즈에서 11번의 도전은 모두 '해피 엔딩'이었는데, 이번엔 어떨까요?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KIA는 거의 시즌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개막 초기 한화가 5일, NC가 하루 1위에 올랐고, 6월 7일부터 LG가 5일 동안 선두를 경험했을 뿐, 나머지 모든 날의 선두는 KIA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