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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40-40 클럽' 대기록 도전하는 김도영 "팬들 땀시 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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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규리그 우승으로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 타이거즈는 이제 남은 7경기에서 의미 있는 개인 기록 도전이 이어집니다.

무엇보다 김도영이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40 클럽에 가입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면서 이제 팬들의 시선은 기록 도전에 쏠립니다.

kt전에서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37개, 도루 39개를 기록한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