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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라스' '난자 냉동' 솔비, 18kg 감량 깜짝근황 "호르몬 주사 때문에 부었는데 시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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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솔비가 18kg 체중 감량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에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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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솔비는 지난 출연 당시 체중이 늘었던 이유로 난자 냉동 관련 시술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엔 호르몬 주사를 맞아 부어서 나왔다. 지금은 시술이 다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40대를 시작하는데 변화를 주고 싶었다. 나라는 사람에 집중해 보려고 세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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