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출신 뱀뱀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제니와 뱀뱀이 미국 LA의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가운데, 헤럴드POP이 이를 단독 입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뱀뱀과 제니가 서로 웃으며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주위를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편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와 뱀뱀이 찾은 일식당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켄달 제너 등 할리웃 스타들이 자주 찾는 유명식당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제니와 뱀뱀이 친분이 있었냐", "보기 좋다", "달달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며, 뱀뱀은 지난달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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