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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를 포함해 수록곡 ‘해!(Play)’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배로’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가 하나의 ‘휘브’가 되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내용을 담은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다채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휘브만의 경쾌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배로’는 NCT DREAM의 ‘BOOM’, 오마이걸의 ‘Dolphin’, 아이유의 ‘Celebrity’, 아이브의 ‘ELEVE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K-POP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수록곡 ‘해(Play)’는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비트로 구성되어 있는 에너제틱 한 사운드의 곡이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담겨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휘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 활동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휘브가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통해 시크함이 가미된 펑키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휘브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휘브는 30일 세 번째 싱글 ‘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된다.

사진=씨제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