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뱀뱀/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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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에서 만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다.
제니 소속사 OA는 19일 텐아시아에 "뱀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평소의 친분으로 미국에서 만나 식사 자리를 가진것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제니와 뱀뱀이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이 퍼지고 있다. 게시글 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제니와 뱀뱀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걷고 있다.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 워낙 다정해 보였던 탓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헀다.
오는 10월 컴백을 공식화한 제니는 예능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여덟번째 가브리엘로 나선다. 또, 솔로 활동 관련 YG를 떠난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컴백한다. 준비에 한창이다.
뱀뱀은 지난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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