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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재,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19일 '오징어 게임 시즌2 | 출연진과 함께 살펴보는 글로벌 팬 가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 시즌1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재는 "덕분에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너무나 많은 다양한 국가에서 시즌2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추측 댓글을 남겨주셨다"고 알렸고, 이병헌은 "글로벌 팬분들이 추측한 가설들을 읽어보면서 시즌2 내용과 일치하는게 있을지 확인해보겠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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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이병헌도 동물 가면 쓰고 VIP로 나옴. 그리고 성기훈에게 프론트맨 자리를 임명해줌'이라는 가설에 대해 "재밌는 상상이지만 실제 이야기와 가깝지 않다. 그래도 전 대장이 좋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정재는 '박규영, 조유리 둘중 하나가 성기훈 딸 성인 버전이고 주최 측인 성기훈이 딜레마에 빠져 결국 자신의 딸을 보호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라는 가설을 두고 "시나리오 작가 팀으로 들어오셔도 될 만큼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신 거 같은데"라고 감탄했다.
또한 이병헌은 "시즌2에서는 새로운 게임들을 여러분들이 많이 보실 수 있을 거다"면서도 "하지만 한국의 게임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들 모두 합친 것보다 시즌2가 더 재밌다"고 자신했다.
이정재 역시 "더 새롭고 놀라운 예측불가능한 이야기, 다양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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