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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보미, 배만 볼록 여리여리..D라인에 뽀뽀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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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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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보미는 19일 "날씨가 너무너무 흐렸지만!! 리우랑 너무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또쿵이랑 리우랑 사진도 남기고 행복"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리우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밖으로 나와 마주보고 서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20주인 가운데 배만 볼록하게 나오고 여리여리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리우가 배에 입을 맞추고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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