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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화사, 올백머리도 찰떡! 백리스에 짧아도 너무 짧은 미니 원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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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백리스에 짧아도 너무 짧은 미니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마마무의 화사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O(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로운 음악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화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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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백리스에 짧아도 너무 짧은 미니 원피스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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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레스의 소매에 달린 러플과 과감한 백리스 디테일이 그녀의 독특한 개성을 한층 부각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사는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한층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전체적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완성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강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귀걸이로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으며,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단순히 화려함을 넘어서, 독특한 개성과 세련된 미적 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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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한층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사진=MK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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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이날 행사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녀는 “뮤직비디오가 보이는 것처럼 신나는 분위기였지만, 촬영 당시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파리의 거리 대부분이 작은 타일로 되어 있어 하이힐을 신고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 순간마저도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아픔이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중요한 순간들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이런 프로페셔널한 태도는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기자들 사이에서도 큰 감동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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