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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일)

하리수, 49세 나이에 이런 머리 쉽지 않은데..너무 아름다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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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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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리수가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함께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0일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대만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즐거운 방송 ㅎ"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게임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N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오랜 시간 키워 온 반려견을 하늘로 떠나보내며 슬픈 심경을 적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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