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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예능 대세' 덱스, '전참시' 1년 만에 금의환향…환상 복근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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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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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예능 대세' 덱스가 1년 만에 전참시에 뜬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UDT 출신 방송인 덱스의 200%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덱스는 '전참시'에 1년 만에 귀환, 반가운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UDT 동기가 있는 PT 센터에 방문해 고강도 운동을 시작한다.

절친 트레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덱스의 제안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대회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 덱스는 하체 테스트를 제안하며 "이거 안 되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트레이너를 도발한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정신을 각성시키는 충격 요법으로 운동에 임해 시선을 강탈한다. 덱스는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투혼을 발휘하며 바벨을 들어올리고,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운동 현장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남성미 운동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덱스는 트레이너와 스릴 넘치는 복싱 한판 승부를 벌인다. 심지어 대결 도중 유혈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전해져 복싱 승부 결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덱스는 탄탄하게 유지하는 복근까지 깜짝 공개한다고 해 '열정남'의 초콜릿 복근에 기대가 커진다.

'전참시'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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