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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성심당, 대전역에 남을까…코레일 월세 4억4천→1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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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빵집인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계속 영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를 4배 정도 올리려 했던 코레일유통이 3분의 1 수준으로 금액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성심당에서 임차 중인 대전역 매장에 대해 상업시설 제휴업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코레일유통이 제시한 월세는 1억3300만원으로, 1차 공고에서 밝힌 월세(4억4100만원)의 30%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