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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50-50' 방망이 잡자 쏟아진 대기록 ...스스로 역사가 된 오타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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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시간 2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 외에도 수많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타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4득점 2도루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다저스의 20-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