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승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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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승혜가 국제면허증을 인증했다.
김승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승혜는 경찰청에서 발급 받은 국제운전면허증을 꼭 쥐고 있다. 이에 김승혜가 신혼여행지를 해외로 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승혜는 오는 10월 동갑의 개그맨 김해준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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