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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윤지가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한다.
19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예고편에는 이윤지-정한울 부부, 정형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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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고편에서 이윤지는 결혼 10년 차임에도 불구,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한 모습을 자아냈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도 갈등은 있었다. 정한울은 "(이윤지는) 나랑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털어놨고, 이윤지도 "진짜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윤지는 육아관 차이를 고백하며 "오빠는 '알려줄 건 알려줘야지. 지금 아기도 아니잖아'라고 하는데, 그게 제 탓을 하는 것 같다. 아이도 약하고 너도 약해(로 들린다)"고 털어놨다.
/yusuou@osen.co.kr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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