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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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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박현호, 겹경사 터졌다…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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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텐아시아

/ 사진=박현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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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호가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박현호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당시 서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리드보컬을 맡았다. 이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돼 배우로도 활약했다. 박현호는 지난달 은가은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지난 12일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9월 챔피언 후보로 올랐으며 이미 지난 7,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 등극했다.

3위는 김중연이다. 김중연은 보이그룹 A6P 출신이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민수현과 박민수, 공훈과 함께 트로트 유닛 ‘불타는 F4’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2일 정오 '불타는 트롯맨' 톱7의 새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21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불타는 트롯맨' 톱7 엔딩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You and I)'를 개최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남자 트로트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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