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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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쾌활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즌은 끝난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좀 당황스럽다"며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모자를 착용,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환하게 웃는 쾌활한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의 앞에는 아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으로 보이는 블록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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